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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2주 만에 데뷔 앨범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뿐만 아니라,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 역대 보이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성적 중 5위를 기록했다.
싸이커스는 ATEEZ 데뷔 이후 KQ엔터테인먼트에서 약 5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팀이다. '좌표(x)를 찾아 시간과 공간을 여행(hiker)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까지 총 10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