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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블리'에 합류한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기현은 그룹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선보인 뛰어난 음악성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기현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과 함께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시즌2'에서는 약 6개월간 150회에 달하는 방송을 이끌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했고, 단독 호스트를 맡은 네이버 NOW. 'PLAY!'에서는 '토크'와 '뮤직'을 주제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즐겨 보던 '한블리'에 고정으로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방송을 통해 많이 배우고 주의하겠다. '한블리'에서의 저의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TBC '한블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