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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근육왕'으로 변신했다.
먼저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후 인지도가 높아져 대중이 편안하게 다가온다고 이야기한다. 그에 반해, 자신의 이름을 잃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꾸준히 예능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힌다. 그는 "(예능) 출연 후 피가 돌고 안색이 좋아졌다. 음악 작업도 잘 된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코드 쿤스트는 예능에서 절대 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고 전해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코드 쿤스트는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이 자신의 웃음버튼이라며 꾸준히 정주행 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즉석 덕력 테스트를 하며 '무한도전' 찐덕후를 인증할 예정이다.
'전국구 소식좌'로 알려진 코드 쿤스트는 커피만큼은 과식한다며 "과거에는 하루에 6, 7잔까지 마셨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수년간 다양한 카페를 다니면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커피 맛집을 구별할 수 있는 꿀팁을 대공개해 MC들 및 게스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운동을 시작한 뒤 8kg 증량했다면서 근육왕으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연예계 대표 44 사이즈' 김국진과 근육부심을 뽐내는 운동 타임을 가진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예능 치트키' 코드 쿤스트가 예능에서 절대 안 하는 '이것'의 정체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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