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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배우 이서진이 손님들이 밀려들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무엇보다 멕시코에 오기 전 '마감 시간인데 손님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건지?' 물어봤던 질문이 현실이 된다. 영업이 끝난 '서진이네'에 손님들이 방문하는 것. 특히 부장 박서준이 "오늘 한 번 욕심내보세요"라고 얘기해 과연 영업 종료와 추가 손님 사이에서 이서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엄청난 후반전이었다"는 최우식의 말처럼 바쁘게 달린 다섯 번째 영업 매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우식과 정유미의 설레발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서진의 미소를 유발한 가운데 보조개 꽃 만개를 부르는 매출을 기록했을지 벌써부터 그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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