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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우도환이 군전역 후 '조선변호사'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로,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이다.
우도환은 트러블메이커 변호사 강한수로 분했고, 김지연은 선왕의 딸이자 공주, 한수의 조력자인 이연주를 연기했다. 차학연은 이연주의 정혼자인 유지선으로, 이규성은 강한수의 사무관 동치로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