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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소년판타지' 일본인 참가자 히카루가 반전 매력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전직 일본 펜싱 선수라고 소개한 히카루는 수준급 한국어 실력으로 프로듀서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남자다운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다"며 엑소의 '전야'를 선곡한 히카루는 훤칠한 피지컬로 섹시미를 뽐내 프로듀서들은 물론, 대기실에서 함께 지켜본 참가자들마저 "끝났다"며 환호를 보냈다.
히카루의 무대가 끝난 후 프로듀서들은 "오늘 봤던 무대 중 아이돌로서 가장 완벽했던 무대", "외국인 같지 않은 좋은 딕션"이라는 최고의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