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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펜싱 선수' 출신 히카루, 섹시 매력에 한국어까지 잘하네! "1등급 직행"('소년판타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3-30 23:41 | 최종수정 2023-03-30 23:43


'日 펜싱 선수' 출신 히카루, 섹시 매력에 한국어까지 잘하네! "1등급…

'日 펜싱 선수' 출신 히카루, 섹시 매력에 한국어까지 잘하네! "1등급…

'日 펜싱 선수' 출신 히카루, 섹시 매력에 한국어까지 잘하네! "1등급…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소년판타지' 일본인 참가자 히카루가 반전 매력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30일 밤 10시 방송된 MBC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 54명의 참가자 전원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처음 판타지 존에 모이며 시작됐다. 한국, 일본, 태국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각자 준비한 매력을 어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직 일본 펜싱 선수라고 소개한 히카루는 수준급 한국어 실력으로 프로듀서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남자다운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다"며 엑소의 '전야'를 선곡한 히카루는 훤칠한 피지컬로 섹시미를 뽐내 프로듀서들은 물론, 대기실에서 함께 지켜본 참가자들마저 "끝났다"며 환호를 보냈다.

히카루의 무대가 끝난 후 프로듀서들은 "오늘 봤던 무대 중 아이돌로서 가장 완벽했던 무대", "외국인 같지 않은 좋은 딕션"이라는 최고의 심사평을 남겼다.

이에 히카루는 1등급을 받으며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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