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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대현이 귀여우면서도 듬직한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곧이어 1학기 입학 심사가 펼쳐진 가운데 강대현은 다른 소년들과 달리 남진명과 함께 호명돼 프로듀서들의 심사를 받게 됐다.
'소년판타지'의 대표 상남자들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강대현은 프로듀서들에게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어필하면서도 "최근 인바디에서 체지방 5%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프로듀서들도 듬직한 피지컬에 "'피지컬 100'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무대를 마친 강대현에게 프로듀서들은 "자신의 장점을 잘 사용한다고 느꼈다. 본인의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다"라고 극찬, 1등급을 선물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