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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환자복 입고 항암 치료 가는 서정희...딸 서동주 "사랑해 엄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3-30 15:09 | 최종수정 2023-03-30 15:12


'암투병' 환자복 입고 항암 치료 가는 서정희...딸 서동주 "사랑해 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해 엄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 중인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헤어캡을 쓰고 있는 서정희. 이어 딸 서동주를 향해 걱정 말라는 듯 손 인사를 건네고 있는 서정희다. 이에 서동주는 "사랑해 엄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항암치료를 위해 삭발을 했다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헌재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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