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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허위사실명예훼손죄 무거운 처벌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유튜버 김용호 씨의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김용호 씨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김다예가 박수홍의 지인은 A씨와 교제,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박수홍과 결혼했다는 등 박수홍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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