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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방송인 김구라에게 돈 봉투를 건네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윤정수는 시한부로 라디오 DJ를 맡았다가 대박났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한 청취자가 보내준 사연을 받고 멘붕이 왔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윤정수는 김숙과 연애 예능에서 '비즈니스 커플'로 활동했던 시절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가상 연애를 하는 동안 뜻밖의 커플을 매칭시켰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윤정수는 김수미의 새로운 양아들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김수미의 최애픽으로 떠오르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수미는 윤정수에게 자주 하는 조언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김수미와 윤정수는 '라디오스타'를 휘어잡는 스페셜 무대를 함께 꾸민다. 두 사람의 환상 컬래버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유세윤 MC들이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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