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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일국이 달콤살벌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송일국은 최근 일 때문에 결혼 후 처음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돌싱포맨의 '행복하냐'는 질문에 송일국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표정 관리가 안 된다" 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현성과 홍지민 역시 달콤 살벌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장현성은 '아내에게 육군 조교 같은 모습이 있다'며 거침없는 폭로를 시작으로 부부 싸움 도중 아내에게 뒷덜미를 잡혀 눈물을 흘린 치욕스러운 일화까지 밝혀 폭소케 했다. 또 태권도 유단자인 홍지민은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을 발차기 한 방으로 제압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