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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지아가 휴일 날 일정을 공개했다.
이어진 Q&A에서 이지아는 "매일 촬영하면서 보낸다"라며 현재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촬영이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일 좋아하는 '주종'을 묻자, "번갈아 가면서 마셔줘야 한다. 오늘은 막걸리가 좀 당기네"라며 촬영 당시 비오는 날임을 덧붙였다. 특히 "오늘 촬영 끝나고 자고 싶다. 요즘 계속 늦게 끝나서 잠을 못 잤다"는 이지아는 내일 쉬는 날이라는 소식에 "내일 쉬니까 오늘 일찍 자고 싶다"고 답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곱창 먹방'을 보인 적 있는 이지아는 "마지막 곱창은 진짜 오래됐다. 다이어트 시작 전날 먹고, 그날부터 다이어트 했다"라며 "작년 6월 인가. 이제 (곱창) 한 번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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