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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휴일은 관리투어 다닌다"…솔직한 '46살 여신'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3-27 20:01 | 최종수정 2023-03-27 20:02


이지아 "휴일은 관리투어 다닌다"…솔직한 '46살 여신'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지아가 휴일 날 일정을 공개했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BH대학교 도예과 여신 이지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아는 "나랑 도자기랑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라며, 제작진의 추천으로 도예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진 Q&A에서 이지아는 "매일 촬영하면서 보낸다"라며 현재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촬영이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일 좋아하는 '주종'을 묻자, "번갈아 가면서 마셔줘야 한다. 오늘은 막걸리가 좀 당기네"라며 촬영 당시 비오는 날임을 덧붙였다. 특히 "오늘 촬영 끝나고 자고 싶다. 요즘 계속 늦게 끝나서 잠을 못 잤다"는 이지아는 내일 쉬는 날이라는 소식에 "내일 쉬니까 오늘 일찍 자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쉬는 날 일정을 묻자, 이지아는 "관리 투어 다니지"라고 이야기했다. "운동한다. 필라테스랑 PT 둘다 하고 있다. 둘 다 하는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과거 한 방송에서 '곱창 먹방'을 보인 적 있는 이지아는 "마지막 곱창은 진짜 오래됐다. 다이어트 시작 전날 먹고, 그날부터 다이어트 했다"라며 "작년 6월 인가. 이제 (곱창) 한 번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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