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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식, 동거녀와 빚 갈등→이별 기로 "헤어졌으면 좋겠어?" ('결말동')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27 15:43 | 최종수정 2023-03-27 15:44


10기 영식, 동거녀와 빚 갈등→이별 기로 "헤어졌으면 좋겠어?" ('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결혼 말고 동거' 10기 영식 김장년이 동거녀 정윤진과 이별 기로에 선다.

지난 24일 공개된 채널A '결혼말고 동거' 예고편에서는 갈등이 극에 달한 김장년 정윤진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경제관념 차이로 다툼을 벌였던 바. 정윤진은 김장년에게 초콜릿을 선물했지만 김장년은 "자기가 일단은 빚을 안 졌으면 좋겠다. 카드 빚이 나오지 않냐"고 걱정했다. 이에 정윤진은 "카드 빚을 계속 갚지 않냐. 내가 그걸 갚아달라는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끈했고 두 사람 사이에서는 또 한 번 균열이 생겼다.

차 안에서 두 사람의 언쟁은 계속 됐다. 김장년은 "철딱서니 없는 여자들을 많이 봐서 그렇다"고 했고 정윤진은 "그런 부분을 말할 때마다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결국 전에 있었던 싸움까지 끌어와 다툼은 더 커졌다. 결국 정윤진은 "바로 해결이 안 될 거 같다"고 했고 김장년은 "바로 헤어졌으면 좋겠어?"라고 묻는다. 두 사람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한편,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는 결혼 전 리얼한 동거 스토리를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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