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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결혼 말고 동거' 10기 영식 김장년이 동거녀 정윤진과 이별 기로에 선다.
차 안에서 두 사람의 언쟁은 계속 됐다. 김장년은 "철딱서니 없는 여자들을 많이 봐서 그렇다"고 했고 정윤진은 "그런 부분을 말할 때마다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결국 전에 있었던 싸움까지 끌어와 다툼은 더 커졌다. 결국 정윤진은 "바로 해결이 안 될 거 같다"고 했고 김장년은 "바로 헤어졌으면 좋겠어?"라고 묻는다. 두 사람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한편,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는 결혼 전 리얼한 동거 스토리를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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