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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주 화제의 중심이었던 곽정은이 '세치혀'에서 그동안 겪었던 '악플 피해와 함께 대처방안'까지 제시한다. 그를 충격에 빠뜨린 악플들의 정체와 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연애 만렙' 곽정은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악플은 항상 따라다니는 일상이라 고백했다. 그는 이혼과 외모에 대한 악플들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자신의 실패를 토대로 성찰을 통한 깨달음을 얻었다며 악플을 다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냈다.
그는 심리학을 공부했던 경험을 토대로 '악플의 심리학'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악플 테러를 받기 싫다면 '어떤 행동을 하라'는 예상치 못한 조언을 했다고. 썰피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 가운데 곽정은은 이에 대해 설명하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연애 만렙' 곽정은의 마음을 쑤신 악플이 공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욕설이 담긴 악플과는 차원이 다른 '악플'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 호기심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고.
'멘탈 코치 세치혀' 곽정은을 충격에 빠뜨린 악플의 내용과 그의 파워당당 악플 대처법은 28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