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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맨 이문재와 개그우먼과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개가수' 안소미가 최근 부부공감 컨텐츠 채널 '안녕하숏'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안소미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이후로 싱글 '그대라는 한 사람'과 '아시나요'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왕간다'의 패러디로 1500만뷰를 달성한 쇼츠 음악 안소미의 '라면끓여 먹고갈래'의 시즌2 버전을 제작 중이며 국방홍보원 라디오 안소미, 한강의 '오! 해피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두근두근' 코너로 인기를 얻었던 이문재는 현재 '안녕하숏' 채널과 경기도 권역에 방송되는 기남방송 '우리동네 정보통'과 TJB '생방송 투데이'에서 활약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