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드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시골경찰'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령 평균 연령인 '50.75세'를 기록한 'NEW 순경즈'의 늠름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1분 1초가 급박한 신고 출동부터 야간 순찰, 만취한 취객 응대까지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네 명의 신입 순경. 고군분투의 상황 속에서도 힘찬 기백의 눈빛과 호탕한 웃음을 뿜어내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진다.
더욱 강력해진 웃음은 물론 진지함과 따뜻함까지 배로 담아 돌아올 것을 예고한 '시골경찰 리턴즈'. 단 30초 짧은 예고편 영상이지만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질 출연진들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가 기대를 높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