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 커피 한잔 하러 갔는데 이러더니...7시에 일어나서 피곤한 슬이. 기절하겠네 정말. 21개월 아기"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촬영한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외출에 나선 엄마와 딸. 이때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솔방울을 줍는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그러나 너무 일찍 일어나 열심히 놀았던 탓일까, 커피숍에 들어서자 바닥에 드러누운 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에 "기절하겠네 정말"이라면서 당황한 엄마 한지혜의 표정이 그려져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