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차인표, '신애라♥' 닮은 두 딸과 연탄봉사 데이트...자상한 딸바보 아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3-25 19:05 | 최종수정 2023-03-25 19:05


차인표, '신애라♥' 닮은 두 딸과 연탄봉사 데이트...자상한 딸바보 아…

차인표, '신애라♥' 닮은 두 딸과 연탄봉사 데이트...자상한 딸바보 아…

차인표, '신애라♥' 닮은 두 딸과 연탄봉사 데이트...자상한 딸바보 아…

차인표, '신애라♥' 닮은 두 딸과 연탄봉사 데이트...자상한 딸바보 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인표가 두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차인표는 25일 자신의 인스탕그램을 통해 "두 딸과의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딸과 연탄봉사 중인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연탄 봉사 데이트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빠와 딸들. 이때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고 있는 두 딸이 무거울까 뒤에서 손으로 들어주고 있는 차인표의 뒷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다정한 아빠였다.

최근 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애라는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 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 좋다.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면서 딸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