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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인표가 두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애라는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 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 좋다.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면서 딸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