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박나래가 수면 내시경 검사 중 코쿤을 애타게 찾아 눈길을 끌었다.
대장 내시경이 처음인 박나래는 중간에 깰 수 있다는 전현무의 이야기에 공포감을 느끼며 마취 후 수면에 들었다. 무사히 위내시경을 끝내고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던 박나래는 갑자기 "여기 와인바에요?"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코쿤 안 왔냐"면서 코쿤을 여러번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박나래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 코쿤하고 와인바 간 적 없다. 미쳤나보다"며 당황해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