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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지인들에게 요리를 대접했다.
홍진경은 직접 수산시장을 찾아 복어와 산낙지를 구입해왔다. 이후 세팅을 마친 홍진경은 최화정,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을 집으로 초대해 대접했다. 네 사람은 홍진경 평창동 집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즐겼다.
화려한 한 상에 최화정은 "사실 우리 그냥 컵라면만 먹어도 됐었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홍진경은 "언니 너무 웃긴다. '언니, 그래도 저녁때에 오시는데 식사는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물었더니 '그럼 대충 전이나 좀 해'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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