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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 멤버 송민호가 오늘(24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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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현역 입대가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사유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다. 이에 과거 목 디스크 등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특히 지난해 3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2017년 말부터 죽을 것 같고 숨이 안 쉬어지고 쓰러져서 죽기 전까지 가게 됐다"라며 정신건강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음을 알렸고, 이에 그 이유를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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