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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이지혜는 "얼마전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다. 남편이 다이어트해서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던 거 기억하시죠? 그런데 요요가 왔다. 줄자로 허리를 쟀는데 43이 나왔다"고 남편이 요요가 왔음을 알렸다.
음식을 기다리며 이지혜는 문재완과의 첫키스, 연애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첫키스에 대해 말해달라는 제작진에게 이지혜는 "너무 싫다"며 고개를 저었고, 문재완은 "나랑 키스한다는게 싫으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키스 안하냐"고 묻자 이지혜는 "무슨 키스를 하냐"며 역정을 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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