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오♥'최예슬, "하루종일 지옥을 맛보기를". 제주에서 '더 글로리' 찍을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3-22 21:00 | 최종수정 2023-03-22 21:01


'지오♥'최예슬, "하루종일 지옥을 맛보기를". 제주에서 '더 글로리' …

'지오♥'최예슬, "하루종일 지옥을 맛보기를". 제주에서 '더 글로리'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희도 고쳐지지 않는 윗층 만나 하루종일 지옥을 맛보기를. 온 마음 다해 증오한다."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의 아내 최예슬이 제주도에서도 피할 수 없는,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22일 최예슬은 개인 계정에 "고요하고 한적한 제주 생활이 망쳐지고 있다. 예쁜 내 집이 지옥처럼 변해가고 나도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며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반드시 언젠가 너희도 나처럼 망가지기를 너희도 고쳐지지 않는 윗층 만나 하루 종일 지옥을 맛보기를"이라고 분노를 드러낸 최예슬은 "어쩜 인간이 저렇게 부산스러울까. 온 마음 다해 증오한다"고까지 했다.

또 중정이 있고 정원 위는 뻥뚫린 단층 주택 사진을 올리며 '이거다! 내 꿈'이라고 표현, 윗층에 대한 소음없이 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강조했다.

한편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2019년 지오와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를 통해 뷰티, 일상, 여행 브이로그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지오♥'최예슬, "하루종일 지옥을 맛보기를". 제주에서 '더 글로리'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