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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 웹드라마 '좋좋소'로 화제를 모은 '중낳괴 세치혀' 이과장이 등장했다.
그는 악덕기업뿐만 아니라 개과천선한 사장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했다. 사연 속 주인공의 회사 사장이 어느날 부터 갑자기 많은 혜택을 주는 착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워크숍 후 충격적인 연락을 받고 놀랐다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후공에는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 출격했다. 사이코패스의 특징들을 설명하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이코패스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해 썰피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지인의 실제 경험담을 공개했다. 경험담의 내용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라는 증거를 발견하게 돼 충격에 빠지된다며 절단신공을 날리며 썰피플의 애간장을 녹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