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태프가 한겨울 추위 등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김호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호중씨 입장에서는 그렇게 온도차가 극단적인 공간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이 안쓰러웠던가보다"며 "사비로 전 스태프들에게 딱 맞는 옷을 맞춰줬다"고 김호중 단독 콘서트 '아리스트라' 전국투어 당시 미담을 말했다.
이날 권 PD는 김호중과 앞서 미담을 공개한 임영웅에 대한 주변 연예인들의 한줄평도 소개했는데, 홍경민은 '임영웅은 창이고, 김호중은 방패다'라고 전했다. 또 황치열은 '영웅은 영웅이고, 김호중은 신세계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TVAROTTI)'를 개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