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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와 친분을 자랑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그는 '뮤직 포 어 스시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애즈 잇 워즈' '키위' 등 다채로운 히트곡을 90분간 1만 5000여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제니 로제, 몬스타엑스 형원, 에스파 카리나 윈터, 배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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