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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절친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제대로 대접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해산물 한 상에 홍현희는 "하 밥이 아니잖아요…장회장님 해산물은 저랑 같이 드셔야죠"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장윤정과 도경완에게는 가수 홍진영과의 외도로 8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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