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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주말 드라마의 아이돌' 배우 최대철과 류진이 '옥문아'에 출격한다.
또한 최대철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빨간 풍선'을 비롯해 '오케이 광자매' 등 에서 실감 나는 불륜 연기를 통해 '불륜 빌런', '국민 불륜남'으로 거듭났다. 최대철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배우 윤주상과의 따귀 신을 꼽으며 "윤주상 선배님이 대역 없이 직접 때리시겠다고 하셔서 리얼리티를 위해 흔쾌히 좋다고 했다", "그런데 윤주상 선배님 손이 너무 커서 생갭다 세게 들어왔다.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너무 아파 눈이 살짝 돌더라. 결국 대사까지 까먹었다"라며 실감 나는 따귀 연기로 단기 기억상실까지 겪을 뻔한 경험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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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