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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공개된 최강희의 사진은 다소 통통한 볼살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최강희는 2021년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후 2년 여간 공백기에 있다. 그 동안 몸무게가 5~6kg 정도 찐 듯 보인다.
지난해 최강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집 가사도우미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3개월 됐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당시에도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을 방문해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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