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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더글로리' 피투성이 손명오...임지연 "시체 전문 배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3-21 10:30 | 최종수정 2023-03-21 10:32


김건우, '더글로리' 피투성이 손명오...임지연 "시체 전문 배우"

김건우, '더글로리' 피투성이 손명오...임지연 "시체 전문 배우"

김건우, '더글로리' 피투성이 손명오...임지연 "시체 전문 배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김건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오야 이젠 행복만 하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김건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손명오로 변신, 온몸에 문신을 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인 김건우. 강렬한 눈빛에서 아우라가 느껴졌다. 상의를 탈의한 채 역삼각형 몸매를 자랑 중인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얼굴에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바닥에 누워 웃음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도 공유한 김건우. 극중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밖 반전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김건우다.

특히 이를 본 임지연은 "명오 잘가, 시체전문 배우"라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가운데 공개 후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10 1위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사흘만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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