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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공연에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이에 팬들은 물론 스타들도 열광했다. 블랙핑크 제니 로제, 방탄소년단 RM 슈가 정국 뷔, 몬스타엑스 형원, 에스파 카리나 윈터, 배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제니와 뷔가 함께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함께 공연장을 찾은 것은 아니지만 2층 지정석 같은 줄에서 '따로 또 같이'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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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