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꼬마신랑' 김정훈이 건물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대본 동시에 7개 정도를 받으면 한달에 동시에 4~5개를 같이 찍는 거다. 그때는 통행금지가 있었다"면서 "새벽 4시에 끝나면 한 두 시간 자고 학교 갔다가 조퇴해서 낮 촬영 찍었다. 15일을 밤을 새운 적이 있다"면서 바빴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그때 김학래는 '으리으리한 건물주라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했고, 이에 MC들은 "15년 내내 번 돈이 얼마나 많을까, 영화 300편"이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또한 '주위에서 유부남이라는 걸 안 믿어준다'는 김정훈은 "결혼 후 어떤 분은 쫓아 다녔다. 내가 결혼한 게 거짓말이라고 하더라. 스토킹으로 고생을 했다"면서 "27년 차 유부남이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