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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대만 풍등축제 보다 울컥..."'미스터트롯' 첫 방만 나가게 해달라고 빌어"(톡파원)[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3-21 07:29 | 최종수정 2023-03-21 07:29


이찬원, 대만 풍등축제 보다 울컥..."'미스터트롯' 첫 방만 나가게 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만 랜선여행을 보다 추억에 빠진 이찬원이 눈물을 흘렸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첫 해외 여행지인 대만 랜선 여행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찬원이 유독 기대에 들뜬 가운데 대만 '톡(TALK)'파원은 인기 드라마 '상견니' 촬영 장소로 유명한 시먼 홍러우를 방문하고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의 디저트를 맛봤다.

또 톡파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핑시 천등 축제를 공개했고, 이때 이찬원은 과거 천등 축제에서 "'미스터트롯' 예선에 통과해서 방송에 나오게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 것. 당시의 간절했던 시간이 떠오른 이찬원은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이찬원의 눈물을 지켜보던 김숙은 "그게 이뤄졌다. 더 크게 이뤄졌다"며 놀라워했고, 전현무도 "정말 영험하다"고 감탄했다.

또 전현무는 "저기서 소원을 빌어서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이 '풍등'이다. 다시 한 번 가야겠다"면서 이찬원의 새 앨범 홍보를 도와 이찬원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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