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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웃음과 공감으로 무장한 JTBC 신규 드라마가 찾아온다.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대학병원 외과 과장인 서인호는 배우 김병철이,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는 명세빈이 맡는다. 여기에 자유연애주의자 외과의사 로이킴 역으로 민우혁이 참여해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
새롭게 돌아오는 수목드라마 슬롯은 '나쁜엄마'가 채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또한 라미란, 이도현을 비롯해 안은진,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등 '믿보배' 군단이 총출동해 드라마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JTBC '닥터 차정숙'과 '나쁜엄마'는 4월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