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20일 "하지정맥류 vs Round.3 싸우자 이기자 야야야", "흉부외과는 너무 무서워요. No.3 하지정맥류 재재발 싸워 이겨 화이팅해주세요. 다리 순환 잘 되게 말이에요. 하나도 안 무섭다"라며 하지정맥류 수술을 앞두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이 망가져 거꾸로 흐르고, 혈관이 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질환이다.
엄마와 함께 수술을 받았다는 유리는 "수술 무사히 마친 후 일상생활(음주) 가능합니다 *^^* 곧 만나요"라며 밝게 인사,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수술 후 붕대까지 감고 있는 유리는 "이제 다리 덜 아프겠다. 더 신나게 뛰어 놀아야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팬미팅도 하고 연기도 하고 수술 성공적 감사합니다 원장님♥"이라며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