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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별이 삼남매의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눈이 나빠진 첫째 아들 드림 군은 안경을 쓰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별은 "시력에 좋지 않은 나쁜 습관들을 반복하다 보니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끼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별은 아이들과 노는 틈틈이 뮤지컬 '친정엄마'의 대본을 봤다. 별은 "3월에 들어가는 뮤지컬의 대본을 보고 있다"며 노력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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