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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 남편 세무사 문재완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문재완은 이지혜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이지혜와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아내 만나기 전에 소개팅을 되게 많이 했다. 결혼정보 업체도 가입했었다. 첫 만남에서는... 공식적으로 얘기하면 첫눈에 반했다"며 조금 얼버무려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다음 만남 애프터를 먼저 했고 첫 키스는 언제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친구들과 베트남 여행 다녀와서 선물을 줬을 때 차 안에서 한 것 같다"며 아리송해했다.
한편 이지혜와 문재완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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