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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아내 모델 심하은과 갈등을 빚는다.
이에 이천수는 녹음실 및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한 사진관 대여를 하며 든든한 서포터로 변신한 것은 물론, 최근 모델로 복귀한 심하은 역시 시어머니의 발 끝 각도까지 잡아주며 세심한 포즈 코칭을 해주는 등 어머니의 생애 첫 앨범을 위해 아낌없는 재능 기부에 나섰다.
그런데 앨범 제작이 마무리되어 갈 무렵 어머니의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 심하은. 이에 얼굴이 굳어진 심하은의 모습에 당황한 이천수와 어머니가 집으로 가자고 재촉하며 말을 얼버무렸다는데.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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