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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 23회를 맞아 특급 게스트가 출연해서 화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큰형님 김용건의 형님인 백일섭은 "맨입으로 앉혀놓냐? 마실 걸 주던지"라고 이계인에게 호통을 치고 "계인아 뭐 만든다면서 가만히 있으면 어떡하니" 하며 잔소리까지 더해 평화로운 전원마을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큰형님의 등장으로 졸지에 막내가 된 72세 이계인의 좌충우돌 손님맞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