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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국제개발협력 NGO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배우 임수향으로 부터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작년 런포더문 캠페인 홍보대사에 이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신 배우 임수향 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생리대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임수향은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으로 열연 중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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