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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싫으면 보지 마"
이에 제작진이 정정을 요구했지만 정윤정은 "정정 뭐 하나 할까요? 난 정정 잘해요"라며 "아 방송 부적절 언어. 뭐했죠? 까먹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하다 보면 제가 가끔 부적절 언어를 사용한다. 죄송하다. 그래도 예능처럼 봐달라. 홈쇼핑도 예능 시대가 오면 안 되냐"라며 무성의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렀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정윤정의 SNS에는 네티즌들의 몰려가 정윤정의 태도에 질타했고, 정윤정은 직접 댓글으 달려 설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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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네티즌은 정윤정을 응원하며 "인스타그램이 이런 곳이군요. 댓글 무섭다"고 얘기했고, 정윤정은 "그냥 웃어야죠.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저는 이해한 지 오래다"라고 적었다.
특히 정윤정은 응원하는 사람들이 댓글에는 "웃을게요. 감사해요. 왠지 이 든든한 성벽 같은 응원~입꼬리 올라간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정윤정은 16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해 팔로워만 게시물을 볼 수 있게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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