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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편스토랑' 한해와 함은정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함은정과 이찬원이 훈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찬원이 함은정에게 "제 마음속에는 아직도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말한 것. 199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함은정. 현재 다시 연기자로 돌아와 맹활약 중인 그녀에게 이찬원이 팬심을 밝힌 것이다. 이찬원의 말을 들은 함은정은 깜짝 놀라며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이찬원에게 "어머니들의 아이돌이시지 않나?"라고 반응했다. 이찬원과 함은정 사이에 오가는 훈훈한 덕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편스토랑' 섹시빌런 이태곤을 시작으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등이 메뉴 개발 대결에 나선다. 한국인의 힘 '밥심'을 끌어올릴 편셰프들의 최강 메뉴, 스페셜MC 한해와 함은정의 활약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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