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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강성연이 학부모로 '녹색 어머니' 봉사에 나섰다.
어느덧 초등 1학년과 2학년인 두 아들은 밝은 엄마와 함께 의젓한 분위기를 풍긴다.
녹색 어머니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봉사를 맡은 모임이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이 돌아가며 순번대로 날짜를 맡아 봉사한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2016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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