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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연자가 북한에서도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연자 "김정일 北위원장 만나 ○○○ 물었다…금기인지 몰랐다" 깜짝('라스')[SC리뷰]이어 김연자는 일본, 브라질, 코스타리카, 프랑스 등 해외 곳곳에서 공연을 했다고 밝히며 2년 연속 북한 단독 공연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공연 시작 전 김정일 전 위원장과 커피를 마셨다며 "혈액형을 좋아해서 혈액형을 물어봤다. 물어보면 안 된다고 했는데 A형이라 답해줬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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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