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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생방송 중 욕설을 한 쇼호스트 정윤정이 방송 제재를 받는다.
이에 제작진은 정정을 요구했으나 정윤정은 "정정 뭐하나 할까. 아. 방송 부적절 언어. 까먹었다. 방송하면서 내가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처럼 봐달라"고 답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와 같은 정윤정의 언행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37조(언어) 제 2항을 어겼다고 판단, 다음 회의 때 방송사 의견을 듣고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