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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복수를 위한 독기 서린 눈빛부터 주저 앉은 채 눈물을 흘리는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대본에 집중하거나 카메라 밖에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중인 송혜교의 진지한 눈빛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인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성인이 된 뒤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으로 파트2가 지난 10일 공개됐다. 특히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공개 첫 주 1억2천만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