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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수술없이 G컵인 '베이글녀'가 등장, 월 6000만원 수입에도 고민을 전한다.
한편 14일 방송에선 '모태 오지라퍼'라는 서동주의 사연도 전파를 탔다.
서동주는 "엄마에게도 엄마 노릇을 하려 한다. 주변에서 엄마 노릇 그만하라고 하는데 저는 싫지 않다. 그만둬야 하냐"라며 고민을 전했다.
그러나 서동주는 "재택근무라 여유가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필라테스 선생님이 혼자 있는 강아지를 걱정하자 무료로 강아지를 돌봐 주고, 부동산 사장님이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자 자신이 직접 부동산에 나가서 강아지까지 함께 케어하며 '동네 반장님' 역할을 자처한다고 해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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