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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없이 G컵 '베이글녀', 월 수입이 6천만원… "가슴으로 돈 버는게 죄인가요?"('진격의 언니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3-15 08:31 | 최종수정 2023-03-15 08:32


수술없이 G컵 '베이글녀', 월 수입이 6천만원… "가슴으로 돈 버는게 …
사진 출처=채널S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수술없이 G컵인 '베이글녀'가 등장, 월 6000만원 수입에도 고민을 전한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 19화 예고편에는 수술없이 G컵을 가진 사연자가 등장한다.

귀여운 미모가 돋보이는 이 사연자는 "가슴으로 돈을 버는게 죄인가요?"라며 고민을 전하면서 수입만 월 6000만원이라고 언급, 숨겨진 고민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14일 방송에선 '모태 오지라퍼'라는 서동주의 사연도 전파를 탔다.

서동주는 "엄마에게도 엄마 노릇을 하려 한다. 주변에서 엄마 노릇 그만하라고 하는데 저는 싫지 않다. 그만둬야 하냐"라며 고민을 전했다.

사사건건 주변을 챙긴다는 서동주에 장영란은 "바쁘실 텐데 그게 되냐"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서동주는 "재택근무라 여유가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필라테스 선생님이 혼자 있는 강아지를 걱정하자 무료로 강아지를 돌봐 주고, 부동산 사장님이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자 자신이 직접 부동산에 나가서 강아지까지 함께 케어하며 '동네 반장님' 역할을 자처한다고 해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수술없이 G컵 '베이글녀', 월 수입이 6천만원… "가슴으로 돈 버는게 …
서동주. 사진 출처=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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