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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눈밑지방재배치+눈매교정 고백 "오랜만에 눕는 거라 긴장"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14 20:14 | 최종수정 2023-03-14 20:14


김빈우, 눈밑지방재배치+눈매교정 고백 "오랜만에 눕는 거라 긴장"

김빈우, 눈밑지방재배치+눈매교정 고백 "오랜만에 눕는 거라 긴장"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눈밑지방재배치와 눈매 교정 수술을 받는다.

김빈우는 14일 "내일 새롭게 태어날ㅋㅋㅋㅋ거 생각하니 미술 수업도 받고 미팅도 하고 하루 종일 바빴어요"라며 "내일 무슨 날이냐고요? 하하하 저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합니다"라고 밝혔다.

김빈우는 "제가 평소에 라방하거나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 되면 눈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뜨는 힘이 없어지고 하다 보니..뭔가 시술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시점에 얼마 전 지인 분 소개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처음엔 리프팅 시술이 답인가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눈 밑 어두운 부분이나 한정 없이 처지는 눈도 노화의 시작에서 비롯된 거라 하더라"라며 "암요 그럼요. 저 이제 마흔둘이잖아요. 더 쳐지고 꺼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싶어서 가장 가까운 날짜를 잡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빈우는 "그래서 내일부터 한 일주일은 얼굴 공개 못할 듯합니다. 부기 가라앉으면 후기 꼭 공개할게요"라며 "두근두근 잘 하고 올게요. 아 너무 오랜만에 눕는 거라 격하게 긴장됨"이라고 긴장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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