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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년 배우 안소영이 14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예전 상처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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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억이 깃든 장소에 들른 네 자매가 저마다의 옛이야기들을 꺼내던 중, 안소영이 '일곱 명의 남자친구들 속 홍일점'으로 지냈던 학창 시절을 고백해 자매들의 이목이 쏠렸다. 안소영은 "우리 여덟 명 중 누가 누굴 좋아하는 건 배신행위였다"며 "배신하기 싫어 이제야 밝히지만 한 명을 좋아했다"고 실명을 거론하기까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