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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엄친아 형제 양재진, 양재웅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3가지 정신 키워드와 이에 대응하는 법을 공개한다.
한편, 인간관계의 시작인 부모와 자식 간의 독립에 대한 과감한 수업이 진행됐다. 두 사부는 신체적, 정신적 독립보다 중요한 독립은 '이것'이라며 현대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독립 마인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부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이 뇌의 충동 조절 부분인 전전두엽을 마비시킨다는 전문적인 견해를 밝혔다. 걱정에 휩싸여 도움을 청한 멤버들은 이내 두 사부가 내린 특별 처방법에 "저 진짜 죽어요"라며 2차 충격에 빠졌다고.
수업이 진행될수록 충격과 공포에 빠지는 멤버들의 리얼 반응과 양재진, 양재웅 사부만의 특별 멘탈 처방전은 1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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